헤이딜러 VS 카머스 중고차팔기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에 내차 팔기를 위해 헤이딜러와 카머스로 중고차를 판매진행 했어요.

차가 두 대 있는데 그중 타지 않는 차를 판매하려고 해요. 제일 유명한 헤이딜러와 카머스로 진행을 했고 솔직하게 리뷰하려고 합니다. 업체로 부터 원고료 받은 것 도 없습니다. 저도 내차 팔기 위해서 검색해봤지만 카머스 쪽은 원고료 받고 작성한 리뷰가 대부분 이더라고요. 솔직 후기 시작 할게요.

 

 

✅헤이딜러 내차팔기 리뷰를 보시려면 아래 버튼 이용해 주세요.

 

 

 

 

 

 

 

헤이딜러 카머스 비교

 

 

 

 

 

 

헤이딜러 와 카머스 내차 팔기 조회 및 시세 확인

헤이딜러 와 카머스 둘 다 견적 조회가 가능합니다. 대략적은 견적이고 상세 견적을 받아보려면 헤이딜러는 Zero 카머스에서는 내차 진단을 진행해야 합니다.

 

 

 

 

 

 

 

 

헤이딜러 내차 진단

헤이딜러내차진단

 

 

 

 

 

 

카머스 내차진단

 

 

카머스내차진단

 

 

 

 

 

헤이딜러 진단은 날짜 선택을 하고 시간까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주소를 입력하고 나서 날짜 그리고 시간 선택이 가능하며, 만약 예약이 되어있는 시간이 있으면 아래처럼 회색으로 시간이 표시되고 누를 수 없습니다.

그러면 내가 선택한 시간에 맞춰 미리 전화를 주시고 진단을 하로 오십니다.

 

이제 카머스 방문 신청을 해볼까요?

 

 

 

 

 

 

 

 

 

 

 

 

 

평가 일을 선택하고 최종 시간을 선택하는데 헤이딜러와 다르게 오전/오후만 선택이 가능합니다.

시간을 설정하지 않길래 진행하면서 선택 날짜가 다가오기 전에 미리 전화가 오고 시간을 예약하는 시스템인 줄 알았어요.

그렇게 확인을 누르고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평가 일시와 시간을 모두 선택하면 진단사님 배정받고 신청이 완료되었어요. 이때까지만 큰 문제가 없었어요.

카머스도 순조롭게 진행되는구나 생각했죠.

 

 

 

 

 

 

 

 

 

그리고 카머스 내차 팔기에서 카카오톡이 왔어요 평가 예약 안내라고 해서  접수 번호가 왔죠. 그리고 저는 자세히 보지 않았지만 아래 내용을 보면 평가를 위한 예약 확정 시간이 아닙니다. 평가사님께서 평가 확정 시간 약속을 위해 별도 연락을 드릴 예정이라고 되어있더라고요. 일정에 맞게 시간 조율을 하라는 내용이에요.

 

그래도 내가 선택한 일자에 시간을 조율하라는 그런 말 이잖아요. 누가바도 그런 시스템인데 여기서부터 카머스가 답답하기 시작했어요. 

 

헤이딜러와 카머스 동시에 진행하고 가장 높은 가격에 판매를 하려고 계획했고, 둘 다 진행하려고 오늘 하루 일도 쉬고 진행하기 위해 휴가도 썼어요. 헤이딜러는 오전에 예약해서 진단을 완료했지만 오후로 선택한 카머스는 연락이 없더라고요. 얼마 전에 진단사와 한번 통화를 했기에 연락처를 알고 있어서 미리 전화를 드렸더니 

 

진단사 하시는 말씀이 이따 오후에 연락 주신다고 하고 전화를 끊으셨어요.

그리고 오후 4시가 다되도록? 연락이 없으셨어요. 아예 언제 온다는 말만 미리 해주면 저도 다른 일을 보로 좀 나갔을 텐데 전화만 기다리다가 오후 시간이 다 지나가버렸어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오후 늦게 6시 조금 안돼서 전화 주시더라고요. 언제 시간이 되냐고요?

이게 무슨 소린지 나는 분명 날짜를 선택하고 오전 오후에서 오후를 선택하고 휴가까지 썼는데. 이제 와서 날짜를 다시 잡는 건 무슨 경우인지? 너무 답답해서 진단사님께 여쭤봤어요. 그랬더니 하시는 말씀

 

진단사 : 선택하신 날짜는 진단 확정일이 아닙니다. 전화를 하면 그때 서로 일정 조율을 해야 합니다. 진단사 본인이 혼자서 울산, 경주, 포항까지 모두 돌아다니며 진단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약시간은 오후 5시가 넘어가면 절대 안되고 주말에도 진단사님 볼일이 있을 때만 가능하고? 이건 뭐 차판매 하려면 진단사님 스케줄에 맞춰야지만 진단이 가능하더라고요.

 

 

진단을 하지 않으면 경매도 진행할 수 없어서 정말 황당했어요. 휴가 오후 시간이 완전히 날아갔고 기분이 너무 상하더라고요. 그러면서 평일에는 안되냐고 물어보셨어요. 평일은 퇴근하면 5시 30분이고 진단사님은 5시 넘으면 진단 진행을 안 한데요. 이래저래 얘기해 봤자 돌아오는 답은 혼자 경주 포항 울산을 다 보시기 때문에 안된답니다.

 

 

 

 

 

 

 

 

 

결국 카머스는 진단을 진행하지 못했어요. 헤이딜러만 진행을 했고 입찰까지 이미 진행 중이었어요.

글세 여기가 지방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서울 수도권에는 진단사가 여기보다는 많으니까 조율이 더 잘되려나? 모르겠어요. 하지만 지방에서는 카머스로 진단받기는 너무 어렵네요 진단 때문에 휴가를 이틀이나 사용할 수 돈 없는 거고 저는 카머스 포기 했습니다. 

 

솔직히 네이버 블로그에서 카머스 검색 해바도 업체 제휴받은 리뷰들 뿐이라서 걱정은 했지만 진단도 못 받을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그리고 카머스에서는 판매 확정이 되면 판매 수수료가 발생해요.

이 부분도 후기에는 없는 내용이었어요.

카머스 수수료는 55,000 원 이 발생하는데 내차 판매 금액에서 55,000원 을 제외하고 입금해 준다고 해요.

헤이딜러는 이런 수수료 일체 없습니다.

 

 

 

 

 

결국 헤이딜러 만으로 내 차판매를 완료했습니다.

헤이딜러 내차 팔기 절차 와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버튼 이용해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헤이딜러와 카머스 둘 다 동시 진행하려고 휴가까지 썼고 결국은 헤이딜러만 진단 진행 후 입찰까지 완료했어요.

최종 선택은 헤이딜러였습니다. 내차 팔기까지 딜러와의 대면 일체 없이 진행합니다. 정말 속 시원하게 차량 판매 했네요.

헤이딜러 내차 팔기 리뷰는 위에 버튼 이용하셔서 확인해 주세요.